비교가 맞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 꼬동입니다. 최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첫 회사, 새로운 거주지, 처음 보는 사람들... 제 인생에서 이렇게 다이나믹 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아 있었네요. 군대 퍼킹 군대 저는 이런 새로운 환경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들이랑 친해지고도 싶고, 일도 잘하고 싶고, 공부도 잘하고 싶고, 좋은 집도 찾고 싶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싶고, 코로나도 조심해야하고 등등 모든 일들이 강박으로 다가와 스트레스를 주었죠. 오히려 잘해야하는 강박관념이 저를 옥죄어 오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전 그게 공황장애였다고 생각해요. 숨은 못 쉬겠고, 가슴은 답답하고, 툭 건들면 눈물날거 같고, 집중은 안되고 난생 처음 겪어보는 경험으로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