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건 그렇고 이제 뭐하지? 원했던 기업에 합격을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만, 순간 길을 잃은 느낌도 드네요. 뭐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제가 그냥 입사만을 위해서 공부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입사만이 목표였을까? 내가 진짜 개발자가 되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제가 개발자가 되려고 했던건, HW보다 재밌고, 제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엔 너무나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코드만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저는 계속해서 구현하고 개발하는 것을 좋아할 거 같은데, 합격한 기업에선 다른 언어를 사용하걸랑요? 그래서 길을 잃은 느낌인데, 일단 로드맵을 그려보려 합니다. 1. C++ 공부 우선 기업에서 알고리즘 자격증을 취득해야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